성수역 5000원 가성비 한식 뷔페

오래된 건물이라 암모니아 냄새 있고, 청결 그리 신경쓰지 않아야 하는 곳입니다. 현금은 5000원, 카드는 6000원짜리 한식 뷔페거든요. 인근 자취생 이었으면 점저로 두그릇씩 먹었을 듯 합니다. 장사 해주시는거 자체가 봉사인 곳이니 나쁜 리뷰는 없으면 좋겠네요.

 

  1. 서산식당
    1.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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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서산식당

서산식당-건물-간판
서산식당 2층
이미 간판부터 파상풍냄새가 솔솔 올라오고, 이 건물이 현재도 사람이 사나 싶은 분위기입니다.

서산식당-건물-1층
1층 입구
대체 나머지 층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서산식당 한식뷔페는 여전히 운영 중입니다. 바깥까지 덜그럭 덜그럭 일 하시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내부

주방
서산식당 주방
제게 있어서는 필요한거만 깨끗하면 된다 마인드입니다. 제가 더욱 솔직하게 표현하려는 이유는 부디 그냥 가격만 보고 방문 하시지 말고 난이도를 생각해서 방문 하셨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국밥 잡내도 엄청 사랑하고, 가능한 신경쓰지 않고 살기 위해 노력하는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건물 입구에서부터 암모니아 냄새는 가득한 오래된 건물이고요. 들어와서도 쾌적한 느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냥 고춧가루 안 묻은 식판 골라 잡고 음식 먹기에는 너무 가성비 좋고 기분 좋았던 기억에 기록을 남겨두려 합니다.

한식뷔페
뷔페 라인업
여느 한식뷔페처럼 가운데에 쭈욱 음식들이 널려있습니다. 오늘 메인은 제육과 떡볶이, 잡채였습니다. 다른 메뉴일 때도 궁금하네요.


메뉴판

  • 현금 : 5,000원
  • 카드 : 6,000원
진짜 실화입니다. 2025년 기준에 이정도면 이건 그냥 사장님이 건물주 이신데, 노후의 쓸쓸함의 심심함을 소일거리로 충족하시는 거 아니면 해석이 잘 되지 않습니다.


한식뷔페 리뷰

식판-반찬-국수-국
상차림
쫄면, 각종 나물에다가 김치찌개, 국수, 시래기국, 두부조림 등등 있습니다. 기본 밑반찬은 어느정도 돌아간다 치더라도 국 3가지인게 좀 대단했고, 심지어 비빔밥 해먹을 참기름과 대접도 따로 있었습니다.

후기

다시마-제육볶음-전-밥-국
전과 잡채, 쫄면
제육볶음은 별 맛 없네? 하기에는 상당히 기본 이상 평타는 해줬던 홀랑홀랑한 국물베이스의 제육이었습니다. 그리고 떡볶이는 무난, 전이 맛있었고, 쫄면은 오랜만에 먹어서 반가웠네요. 된장찌개는 따뜻하기도 하고 간이 강하지 않아서 무난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Epicure

식판-컵
예의
다시 생각해도 인당 5,000원은 어의가 없고 당황스럽네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잔반 남기면 추가금액도 없어요. 하지만 이런 식당은 꼭 의리를 지켜주자는 마인드라 적당히 퍼서 잘 먹었습니다.

https://naver.me/54LbBA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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